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도시철도 (문단 편집) == 특징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네 노선이 부산 도시철도에 포함된다. 비수도권 도시철도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개통은 [[대구 도시철도]]보다 12년 빠르다.], 서울에 이은 대한민국 2위 규모의 도시철도. 부산교통공사가 관리하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의 하루 이용객 수는 평균 185만 명이며, 부산김해경전철과 동해선 전철의 이용객을 포함하면 하루 평균 총 200만 명이 넘게 이용한다. 서해선 김포공항역 개통 전 대한민국에서 가장 깊은 역이였던 [[만덕역]], 지도상에는 표시되지 않은 [[안평차량사업소|안평기지간이역]] 등 특이한 역들이 많다. [youtube(7aIiwEyD63E)] 1호선 다대포 연장구간을 제외한 각 역사별 심도는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711100021|기사]]를 통해 알 수 있다. 1호선 다대포 연장구간 역사 심도는 [[https://www.data.go.kr/data/15043687/fileData.do#tab-layer-file|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알 수 있다. 2000년대까지는 역사로 들어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굉장히 한정적이었다. 오히려 사유지인 역 건물과 연결되어 있는 인근 중대형 빌딩을 통해 진출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대개 휠체어리프트가 있는 전용 출입구로 다가가서 인터폰으로 직원을 호출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등 제법 번거로웠다. 하지만 부산 1호선은 그마저 승강기 자체가 없는 역도 있었을 정도이다. 그러나 2012년 이후 엘리베이터 추가설치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져 적어도 1개 이상의 엘리베이터를 마련해 놓았기에 이러한 불편함을 확 덜었다. 이에 따라 부산 도시철도도 휠체어리프트는 졸지에 찬밥 신세가 되어 철거되거나 운행 중지 상태로 방치해두고 있다. 그러나 서면역 환승통로와 같이 부득이한 경우 수직형 리프트는 운영되기는 한다. 여담으로, 타 도시철도에 비해서 안내방송과 LED 화면이 굉장히 난잡하다. LED는 역에 도착할 때 마다 출입문 안전사고 주의 문구를 띄우기도 하며, 2호선 LED의 경우에는 역을 출발하면 다음역 방송 후 객실 온도와 주의문구들, 격려문구, 응원문구, 각종 정보가 나오는 등, LED가 비어있을 틈이 없다. 타 지역의 LED에 비해 굉장히 활용도가 높으며 심지어 3호선 일부열차, 4호선, 동해선의 LCD화면보다 낫다. 2호선의 경우는 LED 전광판 교체로 이전보다 더욱 많은 정보를 띄울 수 있게 되었다. 안내방송의 경우도 환승역의 경우 환승 안내를 4개국어로 방송하며[* 여담으로 수도권의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도 4개 국어 안내방송을 한다. 심지어는 [[환승역]]이 아닌 역에서까지 4개 국어 방송이 나오며, 각종 안내 문구들(비상장비 사용, 임산부 배려석, 유실물센터, 인천공항 터미널 오도착 안내 등등...)까지도 4개 국어로 방송해준다. 다만 공항철도가 이런 4개국어 방송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전철 노선 치고는 무시무시한 역간 거리 덕분이다. [[인천 도시철도]]도 특이하게 환승역이 아닌 역에서도 4개 국어 안내방송이 나온다. 주로 외국인들의 수요가 많을 수 있는 송도국제도시, 또는 [[인천터미널역]] 등의 수요가 많은 역에서도 4개 국어 안내방송을 해준다. 그리고 [[대구 도시철도]] 역시 환승역에 한해 4개국어 안내방송이 나온다.], [[남포역(부산)|남포역]]이나 [[충렬사역]]에서는 역 주변 관광지를 홍보하기도 하고 [[시청역(부산)|시청역]] 같이 노래와 함께 방송하는 곳도 있다. 바다에 인접한 역[* [[다대포해수욕장역]], [[다대포항역]], [[자갈치역]], [[광안역]], [[해운대역]]]의 경우는 열차내 도착 안내방송을 갈매기와 파도 소리와 함께 방송해서 역 주변에 바다가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역 중간중간에 각종 홍보방송도 매우 알찬 것으로 유명하다. 열차 내, 외부 및 역사 내의 주요역 정차시 계도방송, 주요시설 출구안내방송, 마스크착용 안내방송, 환승역 정차시 환승 관련 안내방송 등이 추가되었다. 열차가 역에 정차중에 계도방송을 하고 있는데 역사에서는 역사 내부 계도방송을 하고, 건너편 승강장에서는 열차 진입 방송이 들리는 와중에 열차에서는 출입문 닫힘 방송이 들리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안내방송이 너무 많다 보니 여러 방송이 겹쳐서 오히려 잘 들리지 않는 수준이 되었다. 원래 동 명칭을 딴 부산 도시철도 관할 역명은 대부분 '~동역'이었으나, 2010년대 들어 중동역과 서동역을 제외한 모든 역에 일괄적으로 '동'을 제거했다. 대부분 1호선의 역명이 많이 바뀌었다.[* 연산동역 > 연산역, 노포동역 > 노포역, 남포동역 > 남포역, 동대신동역 > 동대신역 등] 1980년대에 최초 개통 시에는 승차권으로만 탑승이 가능해서 개찰구에는 표 넣는 곳만 빨갛게 있었다. 이후 1990년대부터 부산에서 교통카드가 적극 도입됨에 따라 개찰구 위의 가장 널찍한 부분에 정사각형 모양의 교통카드 단말기가 큼지막하게 중간에 설치되어 있었다. 참고로 이때의 단말기는 사용 후 잔액 표시가 가능하여 현재 잔액에서 10을 나눈 수치를 나타냈다. 2000년대부터는 이를 대신하여 표 넣는 곳으로부터 제일 가장자리 쪽에 카드 사이즈의 단말기를 설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부산 도시철도의 노선 색상 선정은 전혀 [[색각 이상]]에 친화적이지 못하다. 4호선을 제외한, 1, 2, 3호선의 노선색은 색각 이상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적록 색각이상의 경우 모두 같은 [[노란색]]으로 보인다. [[https://arca.live/b/city/1142499|#]] 그나마 홈페이지에는 노선마다 다른 무늬를 입힌 노선도가 있다. [[감전역]],[* 이쪽은 4번 출구 입구도 매우 특이하다.] [[노포역]], [[사상역(도시철도)|사상역]], [[주례역]]같이 외지인 기준 [[특이한 지명/대한민국|특이한 지명]]에서 따온 역이나 [[경성대·부경대역]](동명대학교), [[냉정역]], [[미남역]] 등 아예 역 자체가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632342|독특한 이름]]이 많다. [[https://bbs.ruliweb.com/av/board/300143/read/63058748?|링크]]. [[부산김해경전철]]과 동해선 광역전철을 포함하면 [[괘법르네시떼역]](부산김해경전철), 오시리아역(동해선)[* 2호선이 연장된다면 [[오시리아선]]이 되지만 역 이름은 겹치기 때문에 다를 것이다.]도 있다. [[https://pgr21.com/humor/397442|링크]] 또한 전국 도시철도에서 가장 긴 역명을 가진 역을 보유한 도시철도가 되었다. 바로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인데, 본래 이 역의 예전 역명은 문전역으로 문현동의 '문'과 전포동의 '전'을 따서 지어졌다. 하지만 2014년 금융지구가 개발되고,명칭변경이 확정되어서 지금의 명칭이 된 것. 일본의 [[철도 동호인]]들은 부산 도시철도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2호선 전동차 모습[* 전면부는 [[도쿄메트로 0X계 전동차]]를 연상케 하며, 측면부의 2시트 공법 비드 없는 스테인리스 차체는 [[209계 전동차|209계]]와 비슷하다]과 1호선 전동차의 차체 규격이나 외부 모습 등이 기술적으로 일본의 것을 많이 닮기도 했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부산 1호선 초기 도입분 일부는 니혼사료에서 제작한 차량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사라져가는 쵸퍼 열차가 현역을 뛰는데다 새로 들여온 열차도 일본의 전동차와 기술적으로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의 도시철도에 대한 영상이나 글에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유독 부산 도시철도 영상과 글에 일본인의 댓글(주로 "일본의 전철과 비슷하다" 등의 내용)이 많이 보이는 것도 그 이유인듯. 무엇보다 부산은 한국의 도시 중 지리적으로 일본과 가장 가까우며, 따라서 항공편이나 쾌속선 등 부산과 일본을 오가는 교통편도 잘 되어있다. 다른 도시의 도시철도 보다는 중국어, 일본어 등의 다국어 방송에 좀 더 착실한 편이라 관심을 가진다. 대신 한자표기가 간체자와 신자체를 쓰기 때문에 자형이 비슷해서 알아보긴 한다만 정체자를 쓰는 대만과 홍콩 사람에게는 쥐약. 다만 부산시는 도시철도 차량과 시스템을 스웨덴에서 수입하려 했지만 중앙정부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워 운송비 절약을 이유로 일본산 차량, 시스템 도입으로 강제추진된 역사가 있긴 히다. 즉, 굳이 일본과 가까운 부산이라서 일본식 시스템을 닮은것은 아니란것. 1호선의 신평~노포 구간과 2호선의 서면~호포 구간은 2000년도 이전에 개통되어서 개통 당시에 영어 역명을 표기할 때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이 적용되었다. 2000년도에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 본격적으로 제정되고 시행되면서 1호선과 2호선의 모든 역명은 싹 다 변경 조치되었다. (부산대역, 교대역 등 일부 제외) 특히 2호선의 경우, 1999년도 개통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영어 역명 부분을 급하게 땜질 처리해야만 했다. 2호선의 장산~전포 및 증산~양산 구간, 3호선 전 구간, 4호선 전 구간은 2000년도 이후 개통이라 지금처럼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 그대로 적용된다. 2010년대 이전만 해도 투신 자살이나 추락(사) 등의 문제가 간혹 발생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안전문)이 설치되어 불행 중 다행이게도 이론상으로는 모두 불가능해졌다. 원래 열차가 역에 도착할 때는 안내방송에서 '이번 역은 ○○,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쪽/오른쪽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정석인데, 2010년대 휴메트로 체제가 출범하기 이전까지만 해도 왼쪽으로 열리는 [[섬식 승강장]] 역에 도착할 때만큼은 이와 다른 멘트가 적용되었다.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라는 말 대신에 '이번에 서는 ○○역은 다른 역과 반대 방향인 왼쪽 출입문이 열립니다. 손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고정 패턴이 쓰인 것이다.[* 다만 3호선 [[덕천역]]의 경우 [[숙등역]]과 거리가 짧아서 과거에도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로 방송했었다.] 아무래도 부산 도시철도가 개통된 초기에는 대부분의 역들이 오른쪽 문이 열리는 [[상대식 승강장]]이고, 문이 왼쪽으로 열리는 역의 수가 손에 꼽을 정도라 일반적인 역과는 차이가 확연해서 승객들이 무심코 왼쪽 문에 계속 기대는 행위를 어느 정도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그랬을 것이다. 개통 초기의 당시 기준으로 봤을 때 해당 역은 1호선 4개역(대티역, 서대신역, 중앙역, 범내골역), 2호선 5개역(호포역, 서면역,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수영역, 장산역), 3호선 5개역(수영역, 미남역, 만덕역, 덕천역, 대저역)이 고작일 정도로 그 수가 적을 따름이다. 현재는 휴메트로식으로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가 모든 노선의 섬식 승강장 역에 도착 시 전체적으로 적용된다. LED 안내판에는 '반대쪽 출입문 열림'이라고 표시해줬지만, 현재는 1호선은 '출입문 반대쪽 열림'이라고 표시해주고, 2, 3호선[* 317~320편성 한정. 301~303편성은 표출안한다.]은 '왼쪽 출입문 열림'이라고 표시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